유승호 주연 웨이브 오리지날 '거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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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주연 웨이브 오리지날 '거래' 리뷰

웨이브 오리지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유승호 주연의 '거래'

 

현재 1화, 2화가 올라와 있는 상태이다.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로드 되어진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 이주영 배우들이 있다.

 

군대에서 제대 한 이준성은 친구인 송재호와 술을 마시려고 만난다.

 

뜻밖의 고등학교때 부자집 아들이었던 박민우가 송재호의 연락으로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

 

함께 술을 마시다 박민우는 술에 취해 정신을 잃고 이준성과 송재호는 박민우를 데리고 송재호의 자취집으로 간다.

 

준성과 재호는 서로의 힘겨운 현실을 털어놓다가 우발적으로 재호의 계획으로 민우를 납치하여 10억을 뜯어내고자 한다.

 

준성은 극구 반대하며 다툼이 이뤄지고 옆집에서 살고 있는 젊은 동거인들에 의해 경찰에 신고가 접수된다.

 

준성과 재호는 지구대까지 끌려가 진술서를 작성하고 우려했던 상황이 간접적으로 해소가 되며 둘은 결국 납치 행위를 현실화 하기로 다짐한다.

 

아직 2화까지 공개되어진 상황이라 특별히 재미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데 개인적으로는 끝까지 볼 자신은 없다. ㅎ

 

내가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평론을 하고 글을 쓰던 사람도 아니고 

 

본능적으로 재미있으면 끝까지 보는거고 초반에 끌림이 없으면 끝까지 못 가는 체질인데 이 드라마도 끝까지 가는건 힘들거 같다.

 

유승호팬으로서 오랜만에 작품을 찍었다기에 보려고 했는데 아쉬움이 남는다.  뭔가 부족한 구성이라 끌림이 약하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유승호의 작품이라 소개도 할 겸 몇자 적어 본다.

 

유승호의 다른 작품을 기대하면서 이번 글은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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